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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Midsommar,20하나9) - 잔설령한 마을에서 힐링을 받게 되는 어린아이러니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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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소마(Midsommar, 2019미국)감독:아리에스 티 주연:후로ー렝스 퓨(대니), 잭 라이너(밤), 윌 폴터(마크), 윌리엄 잭슨(조시)​ ​***​ ​※스포츠 1러시아가 있습니다. ​ ​ ​ 2019년 7월에 개봉하고 10월에 재개봉한 영화!그와잉눙, 영화관에서 본 적이 없고 근자에 왓챠 플레이로 올라왔으니까 봤다. 왓챠에는 리뷰의 대부분은 추상적으로 씌어 있는 것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 채'전사촌 락에서 1오그와잉눙 폐쇄적이고 소리는 습기찬 야기'을 다소리는<겟 아웃> 같은 감정의 공포 영화 겟고니 했으며(그것도 어느 정도야 허용했다), 영화를 다 보고 나 서서 리뷰에 적힌 스토리를 하그와잉하 나씩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이동진 평론가의 '미지가 아니라 기지에 대한 공포'라는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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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드소마의 줄거리는 앞으로 하나가 될 한 가지에 대한 불안을 확신시키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감독은 영화 곳곳에 전개에 대한 복선을 깔아둔다. 첫째나 당초에 나쁘지는 않다 신화를 그다음은 그림이 나쁘지 않다(살펴보면 등장인물의 구성이 나쁘지 않다 이야기가 이 영화와 똑같다), 중간에 설거지에 그려진 그림(음모를 잘라 맛있는 음식에 넣어 사랑하는 사람을 반하게 하는 이야기)을 당신으로 크리스티앙에게 실천하는 마야 등. 그런 요소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이야기를 해도 나쁘지 않다, 하나씩 살펴보면 주인공 대니의 여동생은 조울증을 앓고 있다. 대니는 아주 나쁘지 않아 괜찮다는 연락을 받지 않는 여동생이 궁금해 하는 마음을 남자칭 크리스티안에게 털어놓지만 그는 아무렇지도 않다며 대니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그 말을 듣는 순간 관객은 아무 것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소견하고 쉽게 넘어간 하나가 이 심각한 하나로 다가올 때 등장인물의 불안과 절망의 소견은 더 크게 다가온다. 그래서 영화에서는 그런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이야기를 풀 수밖에 없다. 결국 대니의 여동생은 패륜 살인을 저지르고, 그래도 가스로 자살합니다. 크리스티앙은 여성 칭구의 걱정을 브이구이하면서 귀찮아하는 감정을 칭구적으로 드러낸다. 언제 무적해질지 모르는 대니와 크리스티앙의 관계, 그래서 이별을 부추기는 장구들의 태도는 관계의 파탄을 예고하는 역시 다른 불안을 관객에게 재촉하는 것이었다. 극중에서는 그 후에도 대니와 크리스티안의 불안한 관계를 계속 비추고 있다. 대니는 크리스티안이 스웨덴에서 열리는 축제에 친구들과 참가하기로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중요한 하나를 숨긴 크리스티안에게 왜 말을 안 하느냐고 대니는 묻지만 크리스티안은 적반하장 격으로 화를 낼 뿐이었다. 가족 전체를 잃고 나쁘지 않다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남자칭 하나 나쁘지 않은 것뿐인 대니는 그를 떠나 나쁘지 않게 하려고 일부러 사과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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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대니와 크리스티안, 크리스티안의 친구는 펠레가 속해 있던 공동체에서 여는 축제, 하지제에 모두 참가합니다. 이는 마을의 전통에 따르면 90년 만에 돌아왔고 제로 9첫 동안 열렸으며 그 중에는 '메이 퀸(MAY QUEEN)'를 선발하는 행사가 있었다. 아름다운 풍경과 자신을 반겨주는 마을 사람들을 보며 대니와 크리스티안의 초행은 아늑한 소음에 나쁘지는 않지만 축제가 진행되면서 점점 이해하기 어려운 초출이 먼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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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 봉잉소 18살까지를 봄, 18세에서 36세까지 순례를 떠본 인기 구한 여름 36세에서 54세까지 노동하는 시기인 가을, 그리고 54세에서 72세까지는 지식을 전어 늘어나는 시기라고 구분하는 촌락의 사람들은 72세 이하에는 자발적으로 죽 소음을 맞는다. 이번 축제에서 두 노인이 절벽에서 떨어져서 무참히 수 없는 모습을 본 대니, 크리스티안, 조쉬, 그리고 잉그 마르에서 초청되어 온 코니와 사이먼은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크리스티안과 조쉬는 인류학자여서 그런지 그런 충격적인 장면을 보더라도 그것을 제지하지는 않는다. 편견 없이 보기 어려웠다고 이 스토리만. 그들의 이스토리울 듣고 영화를 보는 관객만 '아아 그래?' 하고 소견이 되어 불안을 느끼면서도 오통돗 촌락의 이상한 1들에게 동화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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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조쉬와 마크는 하지스토리라는 행위(경전사진 찍기)와 하지 말아야 할 일(신성한 고목에 소변을 보기)을 하고 이웃들에게 당연히 죽게 됩니다. 동네를 살피고 싶었던 코니와 사이먼 커플의 죽음도 멀리서 들려오는 비명으로 암시된다. 기괴하고 광신적인 거리 분위기가 관객들에게 금기를 깬 등장인물이 확실히 살해될 것이라는 예상에 당위성을 갖게 합니다. 72세가 되면 기꺼이 죽음을 맞아 누군가 잔인하게 죽는 것을 두 눈 뜨고 봐도 두려움을 못 느끼는 사람들이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느 하나라도 못할까. 마크가 살해당한 모습을 보고 미드<한니발>이 생각났다. 재미 있었고 시즌 1을 다 보지 않았다.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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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대니와 크리스티앙의 관계는 촌락으로 내려온 뒤 점차 멀어지는 양상이다. 펠레는 자신의 부모도 죽어 고아가 된 뒤 이 마을에 정착하게 됐다고 대니를 위로하고 그녀의 생일에는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기도 한다. 반면 남성 칭구인 크리스티안은 대니의 생일도 기억하지 못한다. 대니와 크리스티안, 두 거리는 대니와 펠레가 오히려 가깝게 걷고, 크리스티안이 더 멀리 떨어지는 모습에 표현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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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은 대니가 메이킹으로 선정돼 의식을 치르고 있는 동안 마야(마을 주민 펠레의 동생)와 성관계를 맺게 된다. 마야가 그를 심리적으로 묻고, 점술에도 그 둘이 호흡 좋은 본인에 와서 마을 사람들은 두명이 관계하도록 부추기다. 물론 그것을 바로 실행한 것은 크리스티안이다. 현지인들에 의해 적어도 먹었다는 포고는 하지만 암시 설명을 듣고도 약을 먹고 결국 관계되는 곳에 두 발로 들어갔기 때문에. 크리스티안은 대체로 이기적인 사람으로 간주된다. 조쉬와 겹치는 주제를 선정하면서도 뻔뻔스러운 그의 모습은 그것을 더욱 부각시킨다. 어쨌든 메이 퀸의 의식이 끝난 대니는 크리스티안과 마야가 관계를 맺는 장면을 당신으로 목격하고 구토를 한다.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슬퍼하는 대니를 마을 아낙네들은 에워싸고 위로해 준다. 영화 초반 대가족의 비극적인 사음으로 기댈 곳이 이제 남성 friend 밖에 없는 대니는 그에게 몸을 맡긴 채 절규하듯 울었다. 그러나 크리스티안은 그저 대니를 껴안고 말없이 위로해 줄 수밖에 없었다. 소중한 대가족의 죽음의 소음을 맞아 느끼는 슬픔은 아무리 남성 friend라도 남이 완전히 공감하기는 어려운 슬픔이다. 어떤 사람이든지 그렇게 될 수 있다. 자기 자신의 좋고 나쁨과 직접 관계를 맺고 오랜 시간을 보낸 사람의 죽음의 소음이 아니라면, 대가족 하나라도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큰 슬픔을 느끼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기괴한 의식을 치르는 마을은 남자 friend의 소원을 목격한 대니의 슬픔에 함께 울부짖는다. 모드가 자신의 하나인 것처럼 울고, 분노하고, 슬프고, 소음을 높이는 것이다.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그만큼 느낌의 공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대니는 당시 느꼈을지도 모른다. 대가족도 남성 friend도 잃고 의지할 곳 없는 세상에서 괜찮아, 나의 고통에 완전히 공감하고 함께하게 해주는 것은 이곳 사람들뿐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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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대니는 메이크인이 된 자리를 받아들이듯 형형색색의 꽃에 둘러싸인 채 담담한 표정으로 의식을 지켜본다. 크리스티안은 대니에 의해 제물로 바친다. 대니는 크리스티안이 있는 신전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엔 울고 절규할 겁니다. 대니는 사실 그 순간까지만 해도 크리스티안이 불길에 휩싸이면 후회할 것 같아 걱정했다. 그리고 대니는 명랑한 미소를 짓는다. 그 미소는 끊임없이 흔들리던 관계가 모두 청산되면서 느끼는 카타르시스와 자신이 설 자리를 정했다는 확신을 뒤집은 듯했다. 대니에게 느낌이 이입될 수밖에 없는 관객도 그녀와 함께 카타르시스를 느꼈을 것이다. 불안을 주던 모든 요소가 타올라 끝을 맺음으로써 생기는 해방감이다. 메이 퀸이 된 데다 페레라는 잠재적인 남성 칭구(?) 그리고 확실한 소속감을 느끼는 공동체가 생긴 대니에게 이 영화의 진짜 결국은 아마도 해피 엔딩일 것이다. ​​


    영화의 끝과 인고인서의 한 사람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과정을 더 이해하게 되었다. 나를 괴롭히는 일을 없애고 안락소를 제공한다고 속삭이는 곳이 있다면 그곳에 떨어져 현실을 잊고 행복만 느끼며 살고 싶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그 행복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러한 행복은 지속할 수 없는 현실성이 매우 높다. 올해는 메이 퀸으로 대니가 뽑히더니, 다른 해에는 다른 사람이 선택되어 대니를 희생양으로 지목할 수도 있는 마을의 광신적인 분위기에서 칭크오 나 이 모든 것의 하나 비정상 적임을 깨달을 수도 있지만 72살이 되어 자발적으로 죽 sound를 선택해야 할 때 죽고 싶어지는 일도 있다. 하지만 만약 그런 하나를 모두 받아들여 공동체에서 영원히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과인은 나머지를 계속 선택할 것인가를 의견하게 되었다. 과인은 이런 빨간 약과 파란 약의 문재를 다루는 작품을 아주 좋아합니다(미리 계획하지도 않고). 진짜를 알지만 그 진짜를 비참할 수 있는 약과 거짓말이지만 행복한 꿈을 꾸게 되는 약. 그러나 현실을 따져보면 거짓세계가 깨지지 않는다는 보장을 해주는 한 가지 흠은 없다. 마약만 해도 그렇다. 곧 약을 먹고 행복해지지만 약을 삼키다가 돈이 바닥나 금단증상에 시달리다 온몸이 부서진 채 죽게 되지 않을까. 사이비 종교에 빠질 때, 그래서 눈앞에 있는 가짜 행복에 안주할 때에도 어느 순간에는 현실을 직시해야 할 순간이 다가온다. (+)요즘 나는 너무 게으르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언젠가 현실을 깨닫고 후회할 날이 올 것 같다.하지만 그 행복이 영원히 깨지지 않고 살게 된다면 해괴한 의식과 광신적 행동을 하는 마을에 완전히 동화되어 삶에 어떤 문재이과인 불안감조차 갖지 않고 살아서 평화로운 감정으로 죽는 sound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면 파란 약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합니다. 대니도 결미 후 어떻게 살았는지 모른다. 어쩌면 평생 마을 사람들과 같은 의견을 갖고 편하게 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것이 절대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붉은 약을 먹고 냉정한 현실을 묵묵히 견뎌가는 삶을 살 수밖에 없지 않을까.​ ​ ​ ​ ​ ​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일 820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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